국내여행

덕유산에 오르다

승학2 2017. 2. 22. 20:26

덕유산(德裕山)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1,614m의 향적봉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북덕유산이라고도 하며 소백산 중앙에 솟아 있다. 주봉인 향적봉과 서남쪽의 남덕유산(1,507m)을 잇는 장중한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을 이룬다. 이능선을 따라 적정산 두문산 거칠봉 칠봉 삿갓봉 무룡산등 길게 뻗어있어 덕유산맥이라고도 한다.

덕유산에는 8개의 계곡이 있는데 그 중 북쪽으로 무주와 무풍사이를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으로 빠져드는 설천까지의 70리 계곡이 바로 유명한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폭포와 담소 기암절벽 여울들이 옥같이 맑은 계류와 함께 절경을 빚어 소위 무이구곡(武夷九曲)을 포함한 구천동 33경을 이루고 칠연폭포와 용추폭포가 있는 안성계곡을 비롯해서 토옥동 계곡과 송계사 계곡 산수리 계곡 등이 절경을 뽐내고 있습니다 

코러스 리프트(Chorus Lift)

스키인은 선로길이 1,588m 코러스 리프트을 타고 올라간다.

    

덕유산 리조트(Muju Deogyusan Resort)

덕유산 국립공원내에 7,018,213㎡(2,123,000여평)의 대지 위에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는 자연과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하는 사계절 종합휴양지로 특급호텔, 가족호텔, 국민호텔을 구비하고 있어 안락한 숙박시설에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2011.6.28 부영그룹이 무주리조트를 인수하여 부영 리조트로 개명하였으나 다시 무주 리조트로 개명하였다.    

곤도라(Gondola)

곤도라를 탑승하여 해발 1,520m 설천봉에 올라가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쉽게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적정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전망이 빼어 납니다. 곤도라는 정원 8명을 탑승시켜 선로길이 2,659m를 운행속도 5/sec 운반기수는 최대 103기로 2400/h 수송능력이다.

 

곤도라 요금표        

 

구분 일반 회원 안내
어른 어린이 어른 어린이 063)320-7187
요금 왕복 15,000 11,000 10,500 7,700
편도 11,000 7,700 7,700 5,300

.할인 및 무료 탑승객 증명서 제시

  무 료 : 생후 36개월 미만(의료보험증. 주민등록 등본 탑승장 제시.

  어린이 : 36개월초등학교 6학년.

  30%  할인 대상자

     경로(65세이상)-신분증제시.

     국가유공자(본인)-국가 유공자증 제시

     장애인 13(본인 및 동반1)-장애증 제시.

 

 

겨울살이(Mistletoe)

겨우살이과와 꼬리겨울살이과에 속하는 반기생 식물. 나무에 기생방법은 온대지방에는 씨가 곤충이나 바람에 의하여 번식하지만 또한 열매을 먹은 새가 부리로 나무를 쪼거나 머리를 숙이면 씨가 나무껍질에 달아 붙어 씨에서 싹이 나오면서 변행된 뿌리(吸器)가 나무껍질을 파고 들어가 물과 영양분을 얻어면서 기생하여 사는데 엽록소가 있어 초록색을 띤다.우리나라는 겨울살이 종류중 겨우살이과에 속하는 종으로 겨울살이(Viscm album var. coloratum)가 있으며 참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여 자란다. 열매는 황록색을 띠며 공모양으로 가을에 열매가 달린다.

콘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올라오면 팔각형 향적루가 있다. 이곳에 눈이있으면 아이젠을 착용하고 향적봉에 올라가야한다. 또한 여기에 아이젠을 빌려주는 곳이있다.   

 

 

 

   

  

고사한 구상나무

소나무과 속한 상록교목 침엽수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제주도와 지리산 노고단 임걸령및 전라북도 덕유산 등지에서만 18m정도 자란다. 암수 한거루로 꽃은 6월에 피는데 암꽃은 짙은 자주빛을 띤다. 제주도 한라산에는 해발 1,500m부터 산꼭대기 근처까지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잎 뒤에 기공(氣孔)이 나란히 나 있는 기공선이 매우 희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나무 전체가 은녹색으로 보이며 매우 아름다워 가끔 정원수로 심는다. 물이 잘빠지는 점토질이 섞인 땅에서 잘자란다.

 

 

 

 

   

 

 

 

 

향적봉

1,614m의 향적봉에 올라오니 정상에서 인정샷을 찍을 사람들이 한줄로 서서 순서를 기다고 있내요..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동궁과 월지  (0) 2017.04.24
경주 향교  (0) 2017.04.08
다대포 응봉 봉수대 와 객사  (0) 2017.02.12
감천문화마을  (0) 2017.01.08
소록도와 금당 8경  (0)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