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감천문화마을

승학2 2017. 1. 8. 14:08

감천동의 유래

감천동과 아미동을 연결하는 교통도로인 반달고개는 천마산과 아미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1918년에 조철제 (趙哲濟)가 증산사상에 기초하여 세운 태극도 신도 4천여명이 반달고개 주변에 모여 집단촌을 만들었는데 이 태극도 신앙촌이 중심이 되1958년 현재의 감천 2동이 형성 되었다.

 

 

 

 

마을안내센터

방문객들에게 마을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하며, 무거운 가방을 보관 할수도있고 잠깐 휴식도 취할수 있다.

무엇보다도 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마을 지도를 구할수 있다.  

 

작은 박물관

주민들로부터 기증 받은 추억의 생활용품 70여점 전시와 마을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과 옛날 판자촌을 주민들과 예술인이 구청의 협력을 통해 마을의 발전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명 :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작가/나인주

여행객들이 난간에 올라가 감천 2동 전채의 조망을 보면서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모습

 

하늘마루

감천문화마을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시 안내관이자 전망대의 기능을 하며 주민이 거주하던 집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 재생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이 인쇄된 엽서를 작성하여 보낼수 있느데 바로받을수있는 우체통과 1년후에 받는 느린 우체통이 있다. 옥상에 올라면 용두산 공원과 남포동 일대와 영도일원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작품명 : 달콤한 휴식 작가/전영진

감내카패 옥상에 사랑과 즐거운 소식을 담은 가방을 맨 새들의 모습에서 고단한 우리들의 삶을 달콤한 휴식을 가지게한 표현한 작품

예술가의 집-독락의 탑 설계/승효상 

 

 

 

 

 

 

작품명 : 향수 작가/박은생

정지용의 시 “향수”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형태의 변화는 흘러간 세월과 현재와 그리고 다가올 시간을 보여준다

작품명 : 우리동네 감천  작가/진영섭

 

별보러 가는 계단(Stairs to See Stars)

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문덕 뒤돌아보면 현기증으로 눈앞에 별이 보인다고 지어진 이름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아픔이 담겨있다. 계단이 148개라 148계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케뮤니티센트(감내어울터)

옛 목욕탕의 흔적이 남도록 최소한의 마무리로 재생시켜 도자 체험공방, 갤러리와 카페, 강좌실, 방문객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고류로 마을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문화소통의 장과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작품명 : 바람의 집 작가/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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