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완도 신지면

승학2 2018. 6. 21. 22:29

신지도(薪智島)

완도에서 동쪽으로 5km 고금도에서 남쪽으로 1km 지점에있다. 면적은 30,99이고 해안선 길이는 48.0이다. 원래 지도(智島)라 칭하였으나 나주목에(현 신안군 지도읍) 지도라는 지명이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하여 나무가 많은 섬이라하여 신()자를 붙여 신지도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청산도 만호진이옮겨오면서 새로운 군 주둔지가 되어 신둔지(新屯地)가 되어 이 후 시지로 변하였다는 설도 있다.

 

 

신지면은 모래 우는 소리가 십리를 간다는 명사십리 해수욕장 수백년된 해송이 늘어선 동고 송림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다시마 톳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200512월에 신지대교 개통으로 완도읍과 연륙된 이후 섬이 아닌 육지로 알려지면서 신지  면의 시원한 바다와 공기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신지대교

2005년 12월 14개통된 신지 대교는 완도읍 가용리에서 신지면 강독리(국도 77호선)을 연결한 대교로써 길이는 연육교 840m, 폭은 15.5m이다. 특히 밤에 보는 신지대교 야경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도에 명물로 자리하고있다. _출처:신지면 사무소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해수욕장

해수에 포함된 미네랄등 기능성 성분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그 규모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매우 빼어난 곳이다. 모래우는 소리가 십리 밖까지 들린다하여 울모래 또는 명사십리로 불리기도 하였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길이 3,800m, 폭 150m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넓고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주차장 샤워실 탈의실 탐방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연인 및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_출처: 남도여행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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