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에코센터
을숙도 서쪽 습지는 1960년대 인근 농민들이 파밭으로 경작하던 곳을 2000년부터 2005년 12월까지 총공사비 218억을 투자한 생태복원 사업으로 습지와 수로등으로 정비하여 철새도래지로 복원한 곳이다. 복원한 습지를 핵심 및 보전지구, 완충지구, 교육 및 이용지구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핵심 및 보전지구는 인공 철새도래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철새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학술과 공공적인 용도 이외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완충지구는 담수습지 탐방로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물새류 대체 서식지가 조성되어 있으며자연환경 해설사와 함께 제한된 인원과 횟수로 자연체험교육을 하는 곳이며 교육 및 이용지구는 피크딕 광장, 초화원, 수림대, 탐방로, 남단탐조대 등의 시설과 대형버스 주차장과 소형 주차장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의 자유로운 이용이 허용되는 지역입니다.
낙동강 에코센터
연면적 4075.15m2에 지상3층 건물로 국제 건축현상 공모 당선(야마시타 야스히로)작으로 건축한 건물로 하구습지 생태 복원지인 을숙도 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 관리하고 낙동강하구 생태에 대한 전시,
교육 및 체험 학습공간 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낙동강 하구를 만들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작품이 표현하는 외형(인)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조화를 상징합니다. 원은 우주를 나타내고 무수나 선과 면늬 교차는 자연속 생명의 탄생과 낙동강의 끊임없는 생명선을 의미하며 교차되는 선과 면사이에서 뻗어 나오는 빛은 대지의 기운과 어울러 생명체의 살아 움직이을 나타낸다.
부산 야생동물치료센터는 다치거나 탈진한 야생동물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훈련 자연복귀를 통해 건강한 생태계가 유지될수 있도록 하고 야생동물을 주제로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이해 와 시민들의 인식을 증진 시키고 있다.
을숙도 남단에 위치한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은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광역시에서 발생되는 분뇨를 선박을 이용하여 공해상에 해양처리하던 시설을 생태교육체험장으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낙동강하구 자연생태 자원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탐방, 탐조, 생태교육체험장 입니다.
2005.01.31.착공하여 공사비 4200억을 투자하여 2010.1.30.(총60개월) 준공한 을숙도 대교는 총길이 5,205m
(5.2km)로써 강서구 명지동에서 사하구 신평을 연결로 부산신항과 북항간의 물량수송 배후도로 원할한 물류 운송과 수송 바용 절감에 위한 경쟁력 할성에 기여 할 것이다. 을숙도대교(乙淑島大橋)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과 강서구 명지동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이다. 준공전에는 명지대교로 불렸으나, 이름을 공모하여 을숙도대교로 이름지었다.
전기버스 낙동이와 울숙이가 탐방 체험장과 남방 탐조대등을 체험하는 이를 위하여 약 5km를 운행하면서 기사님이 알기쉽게 이해 하도록 설명을 친철하게 하여준다.
아미산 전망대
측면서 보면 새가 앉아있는 모양과 위에서 보면 모래톱 2개가 붙어있는 모양이다.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는 모래섬, 철새, 낙조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수 있는 곳이며,낙동강하구 지형, 지질에 대한 자료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는 전망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