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전북 산림박물관

승학2 2019. 11. 4. 22:09

호남의 관광 중심권인 내장산 단풍고개 정상에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역사 보존 및 건전한 산림체험과 학습을 통한 산림문화를 창출하고, 산림사료 전시와 휴식공간 제공으로 국민의 교양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2002325일에 개관된 산림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산림박물관은 로비홀, 기획전시실 및 5개의 전시장과 야외전시를 비롯 표본 제작실, 수장고 등을 갖추어 산림사료를 보전하고 연구자료를 제공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유방바위

 

단풍고개 길을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내장사 입구에 있는 상가와 민박집의 모습입니다.   

 

 

 

기자(祈子) 바위

기자는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자식을 점지해 달라고 소원을 비는 습속이다. 남아 선호사상이 강했던 전통사회에서 부인들의 한결같은 바램은 아들을 낳는 것이다. 이러한 염원에서 비롯된 기자속에는 일정한 대상물에 기원하는 치성기자와 특정한 물건을 지니거나 특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아들을 바라는 주술기자가 있다. 안동지방에서는 치성기자가 일방적이며 특히 봉황사 입구의 기자석, 서악사, 영남산의 탑골 등이 영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_출처 :산림 박물관

부처바위

 

 

 

수목 : 느티나무

특징 : 목재는 단단하고 무늬가 아름답다.

용도 : 건축재. 가구. 악기. 조각. 목기등

수집장소 :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입구에서 도로개설 확장시에 채취.

수령 : 500-600년생으로 추정

제작기간 : 4년 숙성을 거치고 10개월 동안 작업완성 _출처 :산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