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왕릉

경주 오릉

승학2 2019. 6. 9. 13:55

 

 

 

 

 

 


 

 

 

 

 

 

  

숭덕전(崇德殿)

경북 문화재자료 제254

경북 경주시 탑동 77번지

 

 

 

 

알영정(閼英井)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왕비인 알영이 태어난 우물이다. 옛 문헌에는 알영정이 경주부 남쪽 5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사기삼국유사에 따르면, 알영정에 계룡(鷄龍)이 나타나 옆구리로 여자 아이를 낳았는데 어떤 할머니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하게 여겨 데려다 길렀으며 우물 이름을 따서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알영은 자라면서 빼어난 용모와 덕행을 갖추었는데 시조왕께서 소문을 듣고 왕비로 맞아 들렸다. 알영왕비는 행실이 어질고 보필을 잘하여 당시 사람들은 왕과 왕비를 두 성인(二聖)이라 불렸다고 한다._출처: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