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동굴

 

화암동굴

지방기념물 제33호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동굴길 12-8

 

 

동굴입구까지 걸어가면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며 노약자 또는 걷기 싫어하는 분은 모노래일을 동굴 입구까지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할수 있습니다.

 

 

 

화암동굴은 화암관광단지 내에 위치하며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의 상부갱도 515m 구간에 금광맥의 발견에서부터 금광석의 채취까지의 전 과정을 재연하여 놓은 국내 최초 테마형 동굴로 개발되었다. 총 관람길이는 1,803m로서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30분 정도이다.

 

 

 

  

 

 

 

 

 

 

 

 

 

하부갱도와 상부갱도를 연결하는 수직 90m를 365개의 계단으로 연결하여 각종 석회석 생성 물과 자라나는 종유석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하부갱도 676m는 "동화의나라"  "금의세계" 라는 테마로 금광석의 생산에서 금제품의 생산 및 쓰임까지 전 과정을 전시하고 있다.

 

 

 

 

황금의 기둥

365계단을 내려와서 동화의 나라을 지나면 황금의 기둥에 도달한다. 이 기둥을 돌아가면 빛의 폭포가 있다.

  

 

 

천연동굴은 2,800㎡의 대광장으로 광장 주위에 360m의 탐방로를 설치하여 유석폭포, 대석순곡석, 석화 등 진귀한 종유석 생성물을 관찰할 수 있다.

 

 

 

 

 

 

 

 

 

용식공(Corrosion Hole)

과거에 지하수가 흐르면서 석회암을 녹이면서 형성된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