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왕릉

일성왕릉 주변 신라 양산재와 나정

승학2 2017. 10. 3. 21:52

신라 일성왕릉(新羅 逸聖王陵)

사적 제173

경주시 탑동 산23

 

이 능은 신라 제7대 일성왕(재위 134154)을 모신 곳이다. 경주 남산의 북쪽인 해목(蟹目領)에서 뻗어 내리는 능선 서쪽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왕릉의 봉분은 지름이 약 16m, 높이 약 5m이다.

 

 

 

 

일상왕이 성은 박씨(朴氏)이며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제3대 유리왕(儒理王)의 맏아들로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제3대 유리왕의 조카 혹은 제6대 지마왕(祗摩王)의 맏아들로 기록되어 있다. 왕은 농사짓는 땅을 늘리고 제방을 수리하여 농업을 권장하였으며 민간에서 금은주옥(金銀珠玉)의 사용을 금지하는등 백성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봉분 아래쪽에는 호석(護石)으로 보이는 자연석의 일부가 노출되어 있으며, 봉분 내부에는 돌방 (石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무덤 앞 2단 축대는 경내를 보호하기 위해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출처 안내문에서

 

 

 

 

 

경주 나정(慶州 蘿井)

사적 제245

경북 경주시 탑동 700-1

 

 

 

 

 

 

 

 

 

 

 

경주 양산재(楊山齋)

경북 경주시 탑동 693